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개최한 EWC (Entrepreneurship World Cup) 2024 한국 예선 발표 평가를 통해 세계 결선(EWC Finals)에 진출할 한국 대표 4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과 글로벌 기업가 정신 네트워크(GEN)가 주최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대회 총 상금이 100만 달러에 달한다.
선정된 4개 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BIBAN 2024(11월5~9일,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EWC 세계 결선(EWC Global Finals)에 진출하여 전세계 우수 스타트업들과 총 상금 100만 달러를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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