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현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8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예방대책에는 ▲온열질환 예방 조치사항 ▲옥외작업 근로자 현장점검 ▲작업자 교육 실시 ▲사업 등 위탁 시 온열질환 예방대책 수립 ▲폭염 피해 대비 상황 보고 체계 유지 등이 담겼다.
현업 근로자의 휴게시간 준수, 휴게장소 상태, 시원한 물 수시 공급 여부 등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근로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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