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고폰 진단센터 이달 말까지 전국 100개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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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고폰 진단센터 이달 말까지 전국 100개로 늘린다

LG유플러스가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이하 U+진단센터)를 이달 말까지 전국 100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직거래 시 개인정보가 남아 있어 고객들이 피해를 겪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글로벌 1위 데이터 삭제 진단 서비스 업체인 블랑코코리아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완벽하게 삭제하는 U+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삭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U+진단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을 지속 늘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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