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헌 부장검사)는 540억원대 사기와 5000억원대 유사수신 혐의로 와콘 대표 변모씨와 공범 염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이에 다수의 회원이 변씨 등을 고소했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올해 3월부터 사건을 맡아 수사해 왔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변씨와 염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으며 공범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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