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날려보낸 오물풍선이 11일 오전 10시 기준 약 240개 식별됐다고 이날 밝혔다.
떨어진 풍선엔 종이류·플라스틱 등 쓰레기가 담겨 있었으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합참 설명이다.
북한을 올 들어 11차례 남한으로 오물풍선을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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