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기록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파리 대회에선 동메달이 가능한 수치.
개인 시즌 최고 기록은 지난 2월 체코 대회에서 넘은 2m33(공동 7위)으로 장마크로 템베리(이탈리아·2m37)의 시즌 베스트에 밀리지만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파리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를 마친 우상혁은 "3년간 준비해 왔던 게 아쉽게 끝났지만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족함을 느꼈다.다시 준비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올림픽까지 계속 두드려볼 생각이다.몸은 가벼웠는데 그날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거니까 계속 마인드 컨트롤했는데 그게 잘 안됐던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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