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임성재, PGA 윈덤 챔피언십 컷 통과 '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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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임성재, PGA 윈덤 챔피언십 컷 통과 '안정권'

이경훈과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컷 통과 안정권에서 반환점을 돌았다.

이경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도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이경훈과 함께 3라운드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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