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의 눈물과 다짐, “LA 대회서 불꽃 태웁니다”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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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의 눈물과 다짐, “LA 대회서 불꽃 태웁니다” [파리올림픽]

우상혁은 감독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며 “도쿄 대회 이후 3년간 나도 힘들었으나 감독님께서 더 힘든 생활을 했다”라면서 “난 감독님께서 짜놓은 계획을 따르면 되지만 감독님은 개인적인 생활을 모두 포기하셨다.오늘 메달 따서 보답하고 싶었는데...”라고 눈물을 보였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한 한국의 우상혁이 2m31 3차 시기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그는 “3년간 열심히 준비한 파리올림픽은 끝났으나 내 점프는 끝이 아니다”라며 “오늘 좋은 자극과 동기부여를 받았다.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불꽃을 피우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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