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이 당장 다음 대회인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는 빠지게 되면서다.
파리에서 첫선을 보였던 브레이킹이 다시 올림픽 무대에서 자취를 감춘다면, 한국 브레이킹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홍열이 처음이자 마지막 브레이킹 올림피언이 되는 셈이다.
이후 올림픽 예선 대회인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와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 차례로 밟은 브레이킹은 스포츠 영역에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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