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포 서울편입 특별법' 재발의…입법 가능성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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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포 서울편입 특별법' 재발의…입법 가능성은 '글쎄'

국민의힘은 지난해 김포시와 구리시의 서울 편입 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했으나 국회에서 별다른 논의 없이 21대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 됐다.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을 지낸 조경태 의원은 9일 김포시의 서울 통합을 내용으로 하는 ‘김포·서울 통합특별법’을 재발의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인접 도시들에 대한 서울 편입을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국민의힘은 지난해 김포와 함께 경기도 구리시를 서울 편입 추진 우선 지역으로 정하고,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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