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관련된 내용은 개회식 '북한' 호명 실수 외에 탁구, 복싱 종목에서 남북한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장면과 '사격 스타' 김예지(임실군청)의 세계적인 인기 등을 들 수 있다.
남북한 선수들이 함께 올림픽 시상대에 올라 사진 촬영을 함께하는 장면은 미국 대중매체 피플의 이번 대회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주요 장면에도 선정됐다.
남북한 선수들이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선 것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이번이 8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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