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식 불참 선언한 광복회장 “한국 반역자들, 日 우익과 내통 위기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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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 불참 선언한 광복회장 “한국 반역자들, 日 우익과 내통 위기감 들어”

이종찬 광복회장이 “정부가 근본적으로 1948년 건국절을 추구하려는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광복회는 광복절 행사에 나갈 수 없다”며 경축식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견고히 했다.

1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종찬 회장은 전날(10일) 광복회학술원이 운영하는 청년헤리티지아카데미 특강에서 “한국에 있는 반역자들이 일본 우익과 내통한다는 위기감이 들었다”면서 마지막 수단으로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결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광복회는 9일 “대통령실이 일제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1948년 건국절’ 제정 추진을 공식적으로 포기하지 않는 한, 8·15 광복절 경축식 참석도 무의미하다”면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촉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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