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 무대 진출 후 2경기 만에 데뷔 골을 터뜨렸다.
즈베즈다는 설영우의 득점을 시작으로 내리 3골을 추가하며 4-1로 크게 이겼다.
지난 6월 즈베즈다에 입단한 설영우는 직전 3라운드 텍스틸라츠 오드자치와의 경기서 풀타임 소화하며 데뷔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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