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형석 교수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종찬 광복회장이 김 교수를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해 철회를 촉구하며 논란의 불씨를 지폈고 청소년 단체도 10일 성명을 내고 김 교수의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경훈(부산대학교 1학년)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청소년 대표는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그간 자신이 일궈온 행적들이 독립의 기념이 아니라 일제 패망을 추념하는데 앞장 서는 사람이라는 오명에 덮이지 않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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