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문성, 비자금 위해 형 이도엽 살해…신하균 목숨 위기 [전일야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이 비자금을 조성하는 페이퍼 컴퍼니 아치클의 실 소유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차일은 "아주 오랫동안 JU건설을 갉아먹은 가장 위험한 쥐새끼를 잡을 겁니다.아치클은 페이퍼 컴퍼니입니다.비자금 조성을 위해 황건웅 전 회장이 만든 회사죠"라며 설명했다.

채종우와 신차일을 습격한 사람은 황세웅이었고, 그가 비자금을 조성해온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암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