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디즈니 임원 "韓작품, 세계가 반응…강풀 작가 차기작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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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디즈니 임원 "韓작품, 세계가 반응…강풀 작가 차기작도 기대"

슈라이어 사장은 "한국 콘텐츠는 디즈니의 글로벌 콘텐츠 전략 중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며 주목할 만한 성과로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한국 드라마 '무빙'을 꼽았다.

슈라이어 사장과 함께 이날 인터뷰를 함께한 캐럴 초이 디즈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가장 흥미로운 점은 한국 콘텐츠가 특정 연령대가 아닌 다양한 연령층에 호소한다는 것"이라며 "미국에 있는 친구들 중 아시아계가 아닌 친구들도 '우리 엄마가 이걸 정말 좋아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슈라이어 사장은 한국을 방문해 강풀 작가와 만났을 때를 떠올리고는 "대화를 나누는 동안 강풀 작가가 지닌, 자신의 스토리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느꼈다"며 "그는 훌륭한 제작자이고, 그의 다음 작품 '조명가게'가 매우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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