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고, 8년 만에 다시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1타 차 공동 4위를 차지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날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이날 나란희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해 공동 25위를 차지하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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