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됐다는 소문을 부인한 배우 박철이 ‘가보자GO’에 출연해 어머니를 향한 지극한 효심을 드러냈다.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8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MC들과 함께 실버타운으로 간 배우 박철의 모습이 담겼다.
박철의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당황하면서 “실버타운에 입주할 마음이 있는지?” 묻고 박철은 “어머니를 모실 수 있다면 입주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어머니와 나의 니즈가 맞다면 실버타운에 입주하고 싶다.어머니가 92세인데 실버타운에 입주하면 다니시던 성당에서 멀어진다.그럼 주말에만 가거나 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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