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에서 여행·숙박·항공권을 환불받지 못해 집단 분쟁조정에 참여한 신청자가 9000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티몬·위메프 환불 피해와 관련해 집단조정 참여 의사를 밝힌 신청자가 최종 9028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티몬·위메프 여행 관련 피해자의 집단조정 참여신청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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