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9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축구구단이 이강인과 PSG에 초대형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PSG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이강인도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그는 PSG에서 리그앙 23경기 3골 4도움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시즌 그가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며 모두를 더 잘 알아가기를 희망한다.하지만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이 이적시장에 등장했다.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구단이 그와 눈을 마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한 구단은 이강인을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동시에 PSG에도 초대형 제안을 건넬 것이다.오는 2028년 6월까지 계약된 이강인에 대해 이적의 문을 닫아놨던 PSG가 어떻게 할지 지켜봐야 한다.이강인도 마찬가지다.그는 프랑스에서 생활이 좋으며 꼭 이적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구단의 엄청난 제안이 도착하기 직전 생각이다.미래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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