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에너지차(NEV,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가솔린차를 넘었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중국 BYD(비야디)와 미국 테슬라가 신에너지차 판매를 견인했다.
7월 전체 중국 내 승용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172만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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