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폐기하는 기록물은 기록관, 관내 유·초·중학교 문서고에 보유하고 있는 보존기록물 가운데 지난 6~7월 진행한 폐기 여부 평가 결과 폐기할 기록물로 확정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치가 안전한 기록물 폐기뿐만 아니라 기록관·학교 보존서고 공간 확보, 보존·관리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비전자기록물 평가·폐기 절차를 준수해 무단 폐기 방지와 보존 가치가 있는 비전자기록물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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