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이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공익활동, 실외 근무자의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는 조처를 했다.
이에 홍천군은 13일(필요시 연장)까지 실외 활동을 중단시키고 실내 활동 위주로 전환하기로 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10일 "더위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오전에 근무하도록 하고 낮에는 실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지만, 길어지는 폭염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