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기아 타이거즈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와 그라운드 공연을 펼쳤다.
이 외에도 경기 내내 지속된 유니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기아 타이거즈는 치열한 접전 끝에 9대 8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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