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배드민턴협회 로고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가 협회 및 선수 보호 및 협회에 대한 작심 발언 이후 재조명된 '임원진 비즈니스석 탑승' 논란에 대해 "협회 임원들은 이코노미석 항공권을 이용하고 있으며, 남은 예산은 선수 훈련비에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협회 임원들의 해외 출장 시 비지니스석 항공 이용과 관련 잘못된 소문과 관련, 현 집행부 임기가 시작된 2021년부터 이번 올림픽까지 협회 임원 해외 출장 시 대부분 이코노미석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협회 여비 규정에 따르면 회장, 부회장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지만, 2021년부터는 임원들이 일반석을 이용해 아낀 예산으로 선수단 훈련비에 추가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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