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로 경기 순연…이경훈·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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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로 경기 순연…이경훈·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 중위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경훈과 임성재가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를 중위권으로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버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페덱스컵 9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 임성재는 같은 대회에 나서 버디 5개·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 이경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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