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과 임성재가 허리케인 '데비'가 지나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를 중위권에서 마쳤다.
이경훈은 이번 대회에서 페덱스컵 순위를 99위에서 70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다음 주 열리는 플레이오프 첫 대회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페덱스컵 순위 9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이경훈과 함께 중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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