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국제사회의 수해지원 의사를 거부하고 자력으로 복구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지역을 찾아 폭염 속에 천막으로 만든 임시거처에서 지내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재해 복구를 위한 중대 조치들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남측 언론이 수해 피해 보도를 날조해서 보도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하며 이번 재해 복구 사업을 "심각한 대적 투쟁"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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