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페페 은퇴 선언...함께 많이 뛴 선수 베스트11→호날두 ‘348경기’ 동반 출전 “특별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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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페페 은퇴 선언...함께 많이 뛴 선수 베스트11→호날두 ‘348경기’ 동반 출전 “특별한 형제”

포르투갈축구협회(FPF)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페페는 그의 축구 경력의 끝을 발표했다.41세의 페페는 유로 2024에서 국가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이제 그가 경력을 마감하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하다고 전해야 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페페와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호날두도 페페의 은퇴를 아쉬워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페페와 함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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