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그녀는 가장 먼저 독립운동가 현조부의 기적비를 찾아 메달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이에 지난 6일 대구 화수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허석 지사(1857~1920)의 순국 기적비 앞에서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가 환한 웃음과 함께 다짐을 밝혔다.
그녀는 허석 지사의 기적비를 참배한 후 메달을 내려놓으며 "열심히 했지만 은메달이라 아쉽다.그래도 메달을 가지고 올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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