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회수석실 산하 보건복지비서관이 맡았던 기존 저출생·인구 관련 업무도 저출생수석실로 모두 이관됐다.
대통령실은 당초 저출생수석 밑에 인구기획비서관, 저출생대응비서관, 저출생 인식 개선 담당 비서관 등 3명의 비서관을 두려고 계획했으나 일단 인구기획비서관, 저출생대응비서관 2비서관 체제로 운용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인구기획비서관에는 기획재정부 출신의 최한경 저출산 고령화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이, 저출생대응비서관에는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지낸 최종균 질병관리청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