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프로 데뷔 후 월간 MVP 수상이 없었던 강민호는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김도영 선수가 리그를 씹어먹다시피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함께 경쟁을 펼쳤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
리그를 대표하는 또 다른 베테랑 선수 중 한 명인 최형우(KIA)를 언급하기도 했다.강민호는 "(최)형우 형과 타격에 대해 많이 얘기하는데, 젊었을 때는 타격감이 좋을 때 유지하는 게 가능한데, 나이가 많아지면 체력이 떨어져서 그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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