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학 발전에 평생을 바친 우장춘 박사가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 우범선은 한국인이었지만 출생도, 자란 곳도 모두 일본이었던 우 박사에게 한국은 별 의미가 없었다.
당시 도쿄제국대에서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농학박사였던 우 박사는 농업 생산력이 부족했던 한국에 필요한 고급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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