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올림픽] '절친' 근대5종 전웅태·육상 우상혁, 동반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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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올림픽] '절친' 근대5종 전웅태·육상 우상혁, 동반 메달 도전

절친 사이인 근대5종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우상혁(용인시청)이 파리에서 동반 메달 획득을 노린다.

전웅태는 11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결승을 소화한다.

태권도 여자 67㎏급 이다빈(서울시청)은 도쿄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 획득을 위해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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