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결승행' 전웅태 "베르사유서 경기, 살아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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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결승행' 전웅태 "베르사유서 경기, 살아있음을 느꼈다"

프랑스의 대표적 '명소'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올림픽 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살아있음을 느꼈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전웅태는 10일(한국시간)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준결승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18명(결승 진출 인원) 안에 들어가서 기쁘다.근대5종인으로서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경기하는 것 자체로 영광이고, 준결승을 잘 치른 것도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이날 전웅태와 함께 B조에서 경기한 서창완은 5위(1천503점)에 올라 생애 첫 올림픽에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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