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철우(46) 감독과 결별한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제7대 사령탑으로 이관우(46) 감독을 선임했다.
이관우 감독은 "안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돼 두렵기보다는 설렌다.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안산도 젊고 강한 팀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은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25라운드까지 5승 5무 13패(승점 20)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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