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태권도, 주짓수 등 다양한 취미를 섭렵한 ‘취미 부자’ 설인아와 ‘인간수업’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박주현까지 4명의 여정이 첫 방송을 고대하게 만든다 ‘무쇠소녀단’이 출전할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경기인 만큼 강한 체력,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스포츠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상황.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우리는 완주하는 역할”이라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 진서연을 시작으로 “무언가가 주어지면 100%를 하려고 한다”는 유이,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해 보고 싶은 건 꼭 해 봐야 한다”며 승부욕을 표출하는 설인아, “운동에는 자부심이 있는 것 같다”는 박주현까지 운동과 성취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의 만남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철인 3종 경기에 출사표를 던진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무쇠소녀단’은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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