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예정이던 대회 1라운드 경기를 허리케인 데비의 영향으로 하루 연기해 10일 치리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로 이어서 진행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자가 정해진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이 플레이오프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99위 이경훈, 110위 김성현이 마지막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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