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전시관에서 '자연유산과의 동행' 전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연유산을 통한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라고 말했다.
여러 마리의 수달이 마치 '가족' 같은 모습으로 있는 박제 표본, 골격 표본을 비롯해 새끼 수달 2마리를 촬영한 사진·영상 등을 두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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