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한 건이라도 더 받자'…中지자체들, 칠석날 연장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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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한 건이라도 더 받자'…中지자체들, 칠석날 연장근무

출산율이 감소해 고민이 큰 중국 지자체들이 한 건의 혼인신고라도 더 받겠다며 오는 10일 칠석(음력 7월 7일)날 연장근무키로 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들이 9일 보도했다.

올해 '중국의 밸런타인데이'로 불리는 칠석날이 토요일과 겹쳐 혼인신고 예약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칠석날은 중국 연인들에게 결혼식 길일로 꼽히며, 혼인신고를 하는 커플들로 관공서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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