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음주운전 후폭풍 거세다…양세찬 저격→BTS 강제 자숙까지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지 3일째 후폭풍이 거세다.

해당 영상은 슈가가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 스쿠터를 몰다 적발된 지 약 이틀 만에 올라온 것으로, 양세찬의 말이 우연인지, 의도된 대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슈가의 '음주 킥보드' 사태가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슈가가 음주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헬맷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 500m 정도 이동 후 주차 시 넘어져 주벼네 계시던 경찰을 통해 음주 측정한 결과 범칙금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힌 뒤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