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술값으로 3000만 원을 썼다’는 허위 사실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클럽 홍보에 활용한 영업 직원들이 단체로 고소당했다.
손흥민의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 측은 허위 사실 유포를 홍보에 활용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클럽 MD(영업 직원)들을 명예 훼손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가 끝난 직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이 뮌헨전 이후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데리고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찾았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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