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북한 선수단 측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통일부는 "별도로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9일 밝혔다.
IOC는 지난 8일 "우리는 북한 선수단이 삼성 폰을 받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We can confirm that the athletes of the NOC of DPRK have not received the Samsung phones)"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전날 RFA는 "NOC는 참가 선수들을 위해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스마트폰을 일괄 수령했다"고 보도한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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