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그린벨트 전역 올해말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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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린벨트 전역 올해말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하기로 한 서울시가 그린벨트 내 관리되지 못한 훼손지 등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정부와 서울시는 전날인 8일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내 그린벨트를 해제해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7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시 전체 개발제한구역 149.09㎢ 중 23.93㎢를 제외한 125.16㎢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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