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애지(화순군청)와 방철미가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가운데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탁구 혼합복식에 이어 남북한 선수들이 한데 모이는 장면이 탄생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임애지와 북한 방철미가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복싱 대표팀 임애지 선수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진행된 복싱 여자 54kg급 시상식에서 선수들과 빅토리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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