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 골키퍼였던 다비드 데 헤아(34·스페인)이 새 소속팀을 찾았다.
유럽축구이적 시장 전문가 파르리시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데 헤아는 피오렌티나로 이적한다.구두 합의가 이뤄졌다.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메디컬 테스크가 예정됐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2022~23시즌 라리가 세비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실수를 하는 등 과거보다 기량이 하락했고, 결국 2022~23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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