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큰일날 뻔…♥이혜원 "독 있는 감자 많이 먹였다" 고백 (선 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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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큰일날 뻔…♥이혜원 "독 있는 감자 많이 먹였다" 고백 (선 넘은 패밀리)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신혼 시절 남편 안정환이 큰일날 뻔했던 일화를 고백한다.

9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4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에 함께한 가운데,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남미 전문가로 나서 깊이 있는 설명을 더해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한다.

그러자 남편 안정환은 “(싹이 난 감자) 난 많이 먹은 것 같은데?”라고 폭로해 이혜원을 뜨끔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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