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근대5종도 무난한 출발... ‘성승민 8위·김선우 11위’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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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근대5종도 무난한 출발... ‘성승민 8위·김선우 11위’ [파리올림픽]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성승민(한국체대)과 김선우(경기도청)가 각각 8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를 시작하는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는 36명의 선수가 1분간 에페 1점 승부로 모두 맞대결을 펼쳐 승수를 점수로 환산한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펜싱 랭킹 라운드 23위(최종 14위), 2020 도쿄올림픽 14위(최종 17위)를 기록했던 김선우는 이전보다 좋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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