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티빙·글로벌' 날개 달며 흑자 기조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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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티빙·글로벌' 날개 달며 흑자 기조 굳혔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유료 가입자 증가와 미국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 FS)의 딜리버리 확대를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원플랫폼2.0 전략이 순항하며 영업이익이 대폭 신장됐다.

2분기 영화드라마 부문은 글로벌 시장내 프리미엄 콘텐츠 판매가 강화되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증가한 287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82억원으로 집계됐다.

CJ ENM 관계자는 “티빙이 가입자와 트래픽이 동시 증가하는 가운데 피프스시즌의 콘텐츠 공급 확대, 아티스트의 글로벌 선전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콘텐츠 라인업 강화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하고 콘텐츠 유통 전략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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