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8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집중호우와 장마에 이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전 직원이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객실 및 야영시설 등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실시간 점검 및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46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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